꼬막은 참꼬막˙새꼬막˙피꼬막으로 나누어지며, 고문헌의 기록을 통해 예부터 꼬막이 여수 여자만,
순천만, 보성 득량만 지방에서 생산되었음을 알 수있으며, 예부터 여수 꼬막은 품질 및 명성이 뛰어났음을 알수 있습니다.

여수 여자만,순천만, 보성 득량만 지역의 지형 특성상 반패쇄형으로 육수(담수)공급이 원활해서
펄질 퇴적물이 우세하여 새꼬막 생육에 적합한 환경을 가지고 있고,
새꼬막을 자숙했을때 지역에 따라 여수 여자만 지역을 육질 색깔이 고운 노란색을 띄고,
득량만 등의 새꼬막은 약한 베이지색, 남해의 경우 검붉은 회색을 보여 생산지의 저질상태에 따라 차이를 보입니다.
여수 여자만, 순천만, 보성 득량만 지역은 전국 최대의 새꼬막 종패 생산지로 다른 새꼬막 산지는
여수 여자만, 순천만, 보성 득량만 지역의 종패를 구입 살포하여 약식하고 있습니다.